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점 알고계신가요? 기존의 공딘인증서는 모두가 알고있다시피 금융거래나 본인인증 절차를 위해 사용하는 보안 인증 매개체로 최근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인하여 인증서 종류가 기존의 공인인증서 그리고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등의 종류가 늘어났는데요. 각 인증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떤 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도입
2019년 12월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 용어가 폐지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공동인증서 또는 구 공인인증서라 부릅니다.
- 공동인증서 = 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저장방식 차이점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첫번째 차이점은 저장방식의 차이 입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 하드디스크나 이동식디스크에 저장하여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의 공동인증서를 사용하지 못하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저장위치 : 하드디스크/이동식디스크/휴대전화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금융인증서는 발급이라고는 하지만 별도로 PC나 휴대전화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의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시스템이라 컴퓨터를 바꾸더라도 위치를 옮기더라도 어디든지 인증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 중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금융인증서 저장위치 : 클라우드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유효기간 차이점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두번째 차이점은 유효기간 입니다. 기존의 공동인증서를 사용할 때, 1년이 지날 때마다 기간 연장을 해주었던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이를 놓치고 연장하지 못한 경우 다시 번거롭게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재발급 신청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유효기간 : 1년
반면에 새롭게 도입된 금융인증서의 경우 유효기간이 3년이나 됩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에 비하여 유효기간이 3배나 차이가 나는데요. 공동인증서 기간연장 3번할 때, 금융인증서 기본 유효기관과 동일합니다.
- 금융인증서 유효기간 : 3년